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오르가슴 (문단 편집) === 과정 === [[정석]]대로 따르자면, * 시행하기 전에 먼저 [[금딸]]을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하면 좋다. 보통 금딸했을 때의 전립선은 자극을 주었을때 훨씬 민감하다. 사정을 통한 오르가즘과 전립선을 통한 오르가즘은 쾌감의 형태도 매우 다르고, 몸이 받아들이는 경로 또한 다르기 때문에 사정 오르가즘에 익숙해져 있는 몸은 전립선 자극에 둔감해질 수밖에 없다. * 더운 물로 샤워를 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 준다. 목욕을 하면 더 좋다. * 미리 배변을 하고 관장을 한다. 다만, 자주 관장을 실시하면 배변 능력이 크게 떨어져서 심각한 변비에 시달리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장무력증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4리터 이상의 공기나 액체를 장내에 주입하면 장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하더라도 위험성을 알고 조절해서 시도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관장용 주사기를 써도 좋고 에네마실린지를 써도 좋고 비데를 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뒷처리 면에서는 가장 편리하지만 역시 비데 관장도 너무 자주 하면 장 기능에 좋지 않으니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다. 그 밖에 [[센조이|샤워기로 관장]]하는 방법이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위생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매우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되지는 않는다. 관장 부분을 소홀히 하면 과정 중이나 정리할 때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곤란해진다. 그리고 관장을 하면서 소변도 충분히 내보내주자.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데다,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긴장을 풀어버렸다가 몸에 [[골든 샤워]]를 하는 난감한 사태를 방지한다. * [[휴지]], 윤활젤, 전용 기구 또는 [[콘돔]][* 아니면 의료용 라텍스 장갑을 준비하자. 일반 콘돔이 부담스럽다면 손가락 콘돔(손가락골무, 샥크 등의 이름으로 시중에 나와있다. 거기다 개당 100원 내외로 매우 저렴하다.)도 괜찮다만, 성공률만 보면 전용 기구가 그나마 높으니 되도록 기구를 구해보자.], 버려도 되는 수건[* 또는 환자용 배변패드를 추천한다. 액체에 대한 흡수력도 훨씬 좋다. 심지어 애견용 배변패드도 좋다!], 수분섭취를 위한 물을 준비하도록 하자. 수건의 경우에는 일반 세면용수건보다 큰 호텔식 타월이 용이하며, 까는 수건과 기구와 손을 닦는 수건으로 나누면 편하고 쳥결면에서도 좋다. 관장부분에 있어 청결을 중요시 했다면 수건은 굳이 버리지 않아도 되나, 아무리 관장을 깨끗하게 했어도 과정에서 짙은 색의 장액이 나오거나 삽입되었던 젤이 머물러 있다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 점은 숙지해두자. 또한 [[향초]]나 본인의 취향에 맞는 [[성인용품]]이나 복장같이 흥분을 하기 위한 재료도 있으면 좋다. * 수건을 깔고 그 위에서 상상을 하거나 [[야한 동영상|적절한]] [[야한 사진|매체]]를 보면서, 또는 자신에 맞는 [[모에]] [[성적 페티시즘|페티시]][* 예를 들어 코스튬 [[성적 페티시즘|성적 페티시]]가 있는 사람이면 그에 맞는 옷을 입고 한다.]를 이행하면서 우선 몸 주변과 항문 외부에 윤활제를 발라 [[애무]]한다. 기구를 쓴다면 기구에 젤을 얇게 바른다. 젤이 되었든 로션이 되었든, 항문 주위에 충분히 바르고 1~2cm 정도 채워넣는 것을 권한다.[* 바늘없는 주사기를 사용하면 쉽다.] 그러면 손가락이나 기구가 삽입되었을 때 안쪽까지 윤활이 잘 될 것이다. 이때 적절히 피스톤질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너무 끌어올리면 낭패다. 최대한 참아보도록 하자. * 상술했지만, 시행 시간이 지나치게 긴 건 좋지 않다. 보통 한번에 1시간 이내로 잡고, 많아도 되도록 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이롭다. 아무 감각이 없다고 해서 개발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니 욕심 부리다가 몸을 망가뜨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 손을 사용할 경우 * 느낌이 괜찮아지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콘돔을 낀 검지를 넣는다. * 항문에 넣었을 때의 저항감이 슬슬 사라지면 중지를 넣는다. * 그 다음 중지를 앞쪽으로 돌리면[* 즉, 손바닥이 몸의 앞쪽을 향하게] 동전 크기의 약간 딱딱한 것이 느껴지는데 그게 전립선. 여기에는 개인차가 있다. 딱히 촉감의 차이가 없어서 느낌만으로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감촉은 코끝을 만졌을때와 유사하다. '''만지면 좀 아프거나 붕 뜨는 듯한''', 혹은 뭔가가 꼬이는 것 같은 여러가지의 복잡한 느낌이 난다. 첨언하건데, 시행하는게 아닌 단순히 위치만이라도 찾아보고 싶다면[* 어쩌다가 처음 성공해봤을 때는, 머리를 포함한 자극의 수용에만 치중하느라 위치를 까먹어버리는 경우가 따를 수도 있다.] 넣지 않는 손가락을 치골에 있는 음경의 시작점에 대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상체와 하체를 ㄱ자 모양이 되도록 틀어보자. 상체를 틀 상황이 안되면 몸은 똑바로 세우되 다리를 쪼그린 자세로 엉덩이가 들린 앉은 자세가 차선책이다. 그런 다음, 넣은 손가락을 우선 시작점에 댄 손가락과 만나게 해본다. 손가락을 깊이 넣어서 직장 바로 앞부분의 동그란게 노골적으로 만져진다면 방광이지만,[* 전립선을 작은 호두모양이라고 소개하는 문구에 현혹되어 잘못된 위치를 찾은 경우를 의미한다.] 넣은 상태에서 손가락의 두번째 마디까지 ㄱ자 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는 위치에서 앞에서 봤을 땐 치골과 음낭의 경계 부근, 당사자 입장에선 아랫배앞쪽으로 깊게 가져와서 시작점에 댄 손가락보다 바로 위에서 양옆으로 살짝 둥글한 표면이 느껴진다면 그게 전립선이다. 사람마다 다른데, 발기를 했을 때 다른 곳과 차이가 나니까 만졌을 때 느껴지지 않으면 발기시킨 후 다시 확인하자. 참고로 넣은 채로 발기시키기가 꽤 힘든 편이라는 의견과 닿자마자 시동이 걸린다는 상반된 두 가지 견해가 있다. * 그리고선 천천히 비비거나 누르고 문지르고 쉬고 이러면 된다. 물론 손가락으로 끊임없이 [[G스팟]]을 자극하듯 할 수도 있다. 초보자라면 5분 간격으로 손가락에 묻은 여러 뒤섞인 액을 휴지에 묻혀 본 후 피가 섞였는지 확인한다. 피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바로 멈춰라. 피의 양이 극소하다면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이 좀 커진 것 같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자. 대강 "전립선 자극이 건강에 좋다길래 사제품을 쓰다가 이렇게 됐다"고 얼버무려도 된다. 예시로 든 드라이 전용 도구 중 가장 대표적인 미국산 아네로스도 원래는 치료용으로 개발된 거니까. * 기구를 사용할 경우 * 기구마다 크기가 다양한데, 큰 제품의 경우 지름이 2~3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물론, 다 넣은 뒤 걸쳐지게 되는 기둥 부위는 아네로스를 기준으로 모든 제품이 중지보다 가늘어서 괄약근에 큰 무리가 가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 큰 제품은 아예 넣지도 못하는 참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참조하자. * 윤활제가 발라진 기구를 천천히 넣는다. 대부분의 제품은 앞뒤를 구분하니 거꾸로 넣는 실수를 하진 말자. * 절대로 성급하게 넣어서는 안 된다. 처음 하는 경우 잘 안들어갈 수도 있는데, 괄약근에 힘을 최대한 빼고 지그시 밀어 넣으면 된다. * 자체 형태 덕분에 어느 정도 들어가면 알아서 적절한 위치까지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회음부 탭이 회음부에 닿아 있는 정도로만 들어가면 기구가 전립선에 딱 맞닿아 있는 것이니 굳이 끝까지 밀어넣을 필요는 없다. * 가만히 누워서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한다. 참고로 누운 상태는 본인이 가장 편한 자세가 좋지만, 기구 사용자들의 여론을 살펴보면 드라이 성공률이 높은 자세는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M자로 세워놓는 자세와 태아처럼 옆으로 쭈그린 자세이다. 그냥 똑바로 누우면 기구와 바닥이 맞닿아 과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엎드려 누우면 음경에 자극이 가서 드라이를 방해한다는 것이 중론. 다만, 일반적인 여론이니 반드시 따르지는 말고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보자.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좋은 자세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고 몸에 힘이 들어간다면 하등 소용 없다. * 되도록 온 몸의 힘을 빼고 집중하는 게 좋지만, 전립선이 약간 개발된 수준의 초보자의 경우 사용하다가 기구의 느낌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경우 아주 살짝 PC근육을 조여서 느낌을 찾아도 된다. * 가장 중요한 점은 릴랙스다.[* 다만, 릴랙스가 과하면 그대로 잠들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한두번 꽂아두고 자도 몸에 별 지장은 없지만 그날 개발은 물건너간 거고, 윤활제가 말랐을 경우 빼낼 때 좀 아플 수도 있다. 자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니 아무리 피곤해도 되도록 기구를 빼놓고 잘 것. 자신 없으면 아예 1시간 정도 뒤에 울리도록 알람을 맞춰놓는 것이 낫다.] 긴장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배나 목 등에 힘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참조. 느껴지지 않는다고 기구를 건드리거나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는 것도 자제하자. 전립선은 음경과는 달라서 의도적으로 건드린다고 쾌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 주의할 점은, 항문만을 자극하지 않는 경우 피스톤질을 자제하지 못하고 사정해 버리면 여태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점. 대신 평상시보다 꽤 강한 쾌감을 느낄수 있다. 양과 분출압도 눈에 띄게 증가한다. 고여 있던 전립선액이 함께 방출된 것이다. 그래도 이때 평소보다 강한 쾌감을 느꼈다면 '중간에 실패해버렸다' 식으로 좌절하지말자. 그런식으로 한 단계씩 개발하는 것이니까. 이미 드라이 오르가슴에 도달했어도 한 번 더 수음으로 빼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드라이 오르가슴을 충분히 즐긴 뒤 수음으로 [[사정(생물)|사정]] 직전에 이르고는 전립선 자극만으로 사정하는 자위 기법도 있다.[[https://wiki.malegspot.com/index.php?title=Advanced_Skills#Super-T]] 위 링크에 소개된 이 기법을 요약 설명하자면, '''"1, 드라이 오르가슴을 느낀 상태에서 일반적인 자위를 실시하여 사정감을 느낀다. -> 2. 수음을 중지하고 10~15초 동안 전립선 자극 -> 3. 사정감이 약해지면, 다시 수음하여 사정감을 끌어올린다. -> 4. 2번과 3번 동작을 반복 실시(이 과정에서 수음 시간은 줄고 전립선 자극 시간은 늘어남) -> 5. 마지막 절정이 임박하면 전립선 자극으로 사정한다."'''] * 초기에 알아챌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한 가지를 힌트로 밝히자면 딱히 기분이 좋거나 쾌감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왠지 온몸으로 잔경련이 파동처럼 퍼져 나가면서 살짝 어지럽거나 졸리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사실 이것도 쾌감의 일종이지만, 성기에 빠르고 격렬한 자극만을 가해서 자위를 해 온 많은 남성들은 이 익숙하지 않은 싱거움을 쾌감이라고 간주하지 못할 것이다. '''이 잔경련과 몽롱함이 바로 [[섹스|성교]] 중 [[여성]]들이 느끼는 것과 사실상 똑같은 종류의 [[오르가즘]] 쾌감이다.''' 이때 신음소리 등을 참지않고 내면 '쾌감이구나'라는 느낌이 좀 더 잘 올 것이다. 이건 순식간에 느껴지는 오르가슴이 아니라 천천히 끓어올랐다가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왜 팍 느낌이 안오지' 식으로 생각하지말고 몸이 느끼는 것을 표출하는 것이 좋다. 이 단계까지 도달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거니까 그 느낌을 잘 붙잡아 보도록 하자. * BC 근육[* PC근육이라고도 한다. 전립선을 감싸고 있는 근육으로, 사정할 때 이 근육이 수축하면서 전립선을 조여서 정액을 짜내는 역할을 한다.] 자극을 이용할 경우 *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에서 자기 전에 침대 혹은 소파의 천장을 보고 일자로 눕는다. * BC 근육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BC 근육이 자극되는 느낌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 수분을 잔뜩 섭취한 다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봐보자. 오줌이 나오는 중간중간에 사타구니 부근에 힘을 줘보자. 그러면 오줌이 순간적으로 나오다 말고 끊길 것이다. 다시 힘을 풀면 오줌이 다시 나온다. 다시 힘을 줘보자. 이 과정을 반복해보면 똥을 참는 느낌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들 것이다. 분명 괄약근에 힘을 주는 느낌인데 성기 뿌리 부근에서 참는 느낌이 든다. 이 느낌을 익혔다면 일단 PC 근육을 이용하는 방법의 절반은 성공한 셈. * 시작하기에 앞서 최대한 릴랙스한 상태인 것이 중요하다. 소변을 미리 보고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공간을 확보하자. 야동이나 다른 영상매체도 가급적 자제할것. PC 근육 자극만을 이용할 경우 느낌이 굉장히 미묘하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릴랙스한 상태에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천장을 보고 일자로 누운 상태에서 혼자 윗몸 일으키기 할 때처럼 무릎만 V자로 만든다. 그리고 가만히 누운 채로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오줌을 참았다 뱉었다 하던 감각처럼 PC 근육을 자극한다. 감이 잘 안온다면 오줌 참을 때를 떠올리며 괄약근에 힘을 주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 금방 감이 올 것이다. * 이때 가장 중요한 유의점은 자극하는 주기. 다른 웹사이트 등에는 텀을 0.1초 정도로 짧게 하라고 나와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된다. '1초, 2초, 3초, ...'하고 수동으로 숫자를 셀 때 그 사이사이에 힘을 줬다 풀었다 하는 간격이 초당 1.5번~2번 정도로만 돼도 충분하다. 사실 텀보다 중요한 것은 일정한 간격으로 적어도 15분 이상 계속 힘줬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초당 1.5번씩 15분이라면 PC근육 자극을 최소한 천 번 가까이는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굳이 '199, 200, ...'하고 다 셀 필요는 없지만 '1234567891012345'하는 식으로 텀 유지를 위해서 세는 정도로 충분하다. * 힘을 주는 강도는 굳이 젖먹던 힘을 다해 자극할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괄약근-사타구니-성기부근을 통해 참았다 풀었다 참았다 풀었다 느껴지는 정도로 충분하다. 다시 말하지만 그 느낌을 적어도 15분정도는 일정 간격으로 계속 꾸준히 자극하는 것을 유지하고 있는게 중요하다. * 숙달되었다면 누워서 PC근육을 자극하고 있는 감각을 유지하는 와중에 스마트폰으로 웹서핑도 하고 있는게 가능하지만, 처음 시도한다면 감각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울 것이다. 이때 침대에 누워 불끄고 시도하던 중이었다면 너무 릴랙스한 나머지 그대로 잠들어버릴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니 주의할 것. 도대체 몇분이나 지난 건지 감이 안와서 조바심이 난다면 스마트폰 알람을 미리 맞춰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초당 일정 간격으로 자극을 주면서 그 미묘한 감각을 느끼는 채로 10분이상 유지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막상 시도해보면 '10분이 이렇게 길었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전혀 이상한 짓을 시도하는게 아니라 운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 15-20분동안 이 운동을 유지했다면, 어느 순간 허벅지~골반 부근에서 미묘하게 떨리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이 느낌이 왔다면 거의 다 성공한 셈. 떨리는 것을 무시하고 운동에 집중한다는 느낌으로 더 계속하면 미묘한 떨림이 아주 느리게 등 척추를 타고 올라온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무시하고 운동에 더 집중하면 어느 순간 온몸이 전체가 부르르 떨리면서 등이 자동적으로 살짝 들려 침대에서 강제로 살짝 등이 떨어질 정도로 몸이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 이 단계까지 왔다면 성공이다. 이 단계까지 왔다면 평소에 야동을 보다가 사정감이 올라올때 "싸고 싶다."라며 성기에 힘을 주는 느낌처럼 뭔가 '''[[사정(생물)|사정]]하고 싶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 다시 또 몸이 바르르 떨리며 오르가즘이 온다.''' 이 감각은 적어도 몇초에서 몇십초 이상 지속되는데, 자신이 보유한 야동 중에 가장 자극적인 영상을 보고 자위행위를 하다가 사정할 때 그 순간에 0.1초 정도 몸이 살짝 부르르 떨리던 그런 느낌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의 감각은 정말 문자 그대로 온몸이 바르르르르르르 하고 떨리는데 이때 신음같은걸 안낸다고 입을 다물면 숨도 숨을 참을 때처럼 흐흐흐흐흐흐흐흐흡 하고 호흡도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간질병 증세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전혀 그런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다만 정말 말 그대로 몸이 떨리기 때문에 대흉근이나 등근육 허벅지는 물론 전신이 떨리기 때문에 몇십초~1분이상 느끼고 있을 경우 근육이 매우 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체력이 후달린다(?)는 느낌이 들기 쉽다. 실제로도 체력 소모가 일반적인 자위보다 크니 다 끝난 후에 잠들기 전 최소한 물이라도 한잔 마시자.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전립선액이 홍수처럼 나오는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분명 사정하는 느낌이 생각나면서도 나중에 속옷을 만져보면 정액 대신 전립선액만 찔끔찔끔 나와서 소량이 젖어있을 것이다. * 일단 PC근육 자극으로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성공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최소 몇분이고 몇십분이고 계속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심한 경우는 몇시간까지도 간다고 하니 대낮에 아무도 집에 없다고 시도해 볼지 말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번거롭게 도구나 손가락을 삽입하는 번거로움이 전혀 필요없다는 점이다. 릴랙스할 수 있는 혼자만의 공간만 확보되어있다면 충분하다. 다만 자위행위라기보단 다소 명상 내지는 유산소 운동처럼 느껴질 수 있어 과정 도중에 지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전용 도구 매뉴얼에는 괄약근을 조이고 푸는[* 대변을 참는 괄약근과 소변을 참는 괄약근 둘 다.] 과정에서 쾌감과 오르가즘이 발생한다고 되어있지만 전립선과 괄약근 개발이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조이기 시작하는데 이쯤 되면 본격적으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해 온몸을 벌벌 떨면서 전립선액을 흘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꼭 굳이 전립선액이 나와야 할 필요는 없으며,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극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그냥 수음으로 뽑아내자. * 가장 중요한 것은 시행자의 마음가짐과 집중력이다. 이 때의 마음가짐은 여자가 된다거나 삽입당하는 느낌보다는 운동에 집중하며 명상하듯 차분하고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